진행하시는 업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y Life/My Works 2014. 6. 12. 21:31

사내 메일 끝 부분에 "~진행하시는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끝맺는 편인데

실수로 "진행하시는 업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쓸 뻔 했다. ㅋㅋ -_-;;

 

메일 보내기 직전 무언가 좀 이상해서 다시 훑어보다가 알았음.. 한 글자 차이가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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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

My Life/Notice 2014. 5. 12. 00:27

딱히 공지 카테고리에 쓸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다만..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바탕이 검정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바깥족 바탕만 살짝 어둡고 글이 들어가는 바탕은 밝은색 바탕을 사용하는 스킨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스킨을 변경한지는 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냐면.. 원래는 위에 타이틀 이미지도 있었는데 영 어울리지 않아서 제가 임의로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_-;; (디자인과는 역시 뭔가 거리가 있나 봅니다. ㅠㅠ) 타이틀 이미지도 그럴듯한것으로 딱 박아놓고 <블로그 새단장! 스킨 바꾸었다!> 라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타이틀 이미지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텍스트만 박아 넣을까..;;

 

아니 뭐.. 어차피 검색 결과로 찾아오시는 분 제외하면 별도로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없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 그냥 제 인터넷 노트 쯤 되는 블로그라지만 그래도 공지는 있어야 그럴듯하잖습니까?

 

그래서 공지를 정말 오랜만에 써봅니다.. 스킨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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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삽질

My Life/My Works 2014. 4. 25. 16:25

NAS 장비에 apache + php + mysql + phpmyadmin 설치를 진행했다. 환경은 armhf 3.2 kernel, debian 32bit 이다.

 

특별히 어려운 일은 아니어서 금방 끝낼 것으로 보여 한 20분이면 다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미 기존 장비에 apache + php + mysql 이 설치가 되어 있었다.

 

phpmyadmin 을 넣어보니 과연 mysql extension 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apt-get과 aptitude로 php5-mysql 설치를 시도했으나 php5-common 와의 의존성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래저래 좀 삽질을 계속 하다보니 미리 설치되어 있었던 apm 환경이 정상적인 패키지 설치 경로를 통해 설치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 삭제도 힘들고 설치도 힘들고.. 업그레이드도 오류가 난다. 황당..

 

aptitude 의 dependency resolution 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그래서 그냥 데몬 다 죽이고 xampp 솔루션을 가져다 쓰려고 했는데.. 웬걸, 몰랐네. xampp가 arm processor를 지원 안하는 친구였구나.. -_-;;

 

혹시나 따로 설치하면 될까 싶어서 https://packages.debian.org/wheezy/armhf/php5-mysql/download 까지 들어가서 deb 를 수동으로 받아서 인스톨을 진행했지만 역시 의존성 문제로 에러!

 

이런 경우는 그냥 기존 apm 싹 지우고 관련 파일들 싹 지우고(php5-common과 같은 것들) 새로 step by step 으로 설치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일단 이후 일정이 있어서 나머지 작업은 패스.

 

이걸 왜 쓰냐고? 그냥.. -_-; 나중에 작업 다시 할 때 내가 뭘 했나 상기시키기 위해서?

그냥 금요일인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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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

My Life/My Works 2013. 8. 14. 23:17

용량에 허덕이다 못해서 온갖 클라우드(네이버, 다음, Dropbox, surdoc) 등을 전전해가며 업로드를 하면서 용량을 비웠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큰맘(?) 먹고 부품 교체용 예산을 조금씩 마련해서 하나 둘씩 사고 있다. 사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해왔나 싶을정도로 하드디스크가 하나 생기니깐 너무 편해졌다. 여태까지 불편함을 겪어오면서도 하나 장만하지도 않았던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스크탑을 바꾸기 위해서 백업 디스크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이걸로 한큐에 해결되었다. 그 외에도 데스크탑에 쓸 모니터, 키보드, 그래픽카드, CPU, RAM, 노트북용 메인보드, RAM, HDD 구입이 예정되어 있는데 천천히 하나씩 사서 갈아끼우면서 희열(?)을 두고두고 만끽해야겠다.

 

ps. sata -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했는데 디스크 관리에 포맷 버튼이 뜨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 알고보니 디스크 초기화 마법사를 이용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하고 포맷을 해야했다. 으이그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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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히트를 자축하며

My Life/Notice 2013. 8. 1. 06:30

언제부턴가 네이버에서 사용하던 블로그를 TISTORY 로 옮기고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하며 시작했던 것이 바로 이 블로그인데, 어느 순간 4만 히트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검색되어 유입되는 키워드는 "이클립스 폰트" 입니다. 언젠가 이클립스에서 한글이 작게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써놓은 게시글이 제 블로그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도 10개가 넘게 달릴 정도로 사람들의 호응도 좋은 편이고, 트랙백도 난생 처음 받아봤네요.

 

언젠가 네이버 지식인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조금이라도 읽는 사람을 배려하여 글을 최대한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직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간결히 잘 쓰질 못해 너무 글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인에서 답변을 달 때 "어떻게 하면 문제를 겪고 있는 글쓴이가 내가 말하는 바를 쉽게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어떤 팁이나 가이드를 함부로 쓰기가 어려웠고 고작해봐야 현실의 문제에 시달려 중단한 연재 포스팅, 남들이 보면 이해하기 힘든 마이너 장르인 분산컴퓨팅 프로젝트, 몇몇 오류 해결방법을 담고 있는 포스팅이 주가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의 상(像)은 이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방문자 수는 달마다 조금씩 늘어(100명 정도씩 늘었던 것 같습니다.) 일 평균 90명, 월 평균 3000명이 들르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해놓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인 `앞으로는 포스팅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약속을 또 염치없이 드립니다.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은 딱히 생각해본 바는 없으나, 저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 좀 더 많이 올라올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중단되었던 몇몇 연재 포스팅도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어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시거나 고맙다는 인사를 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개진해주시는 등 덧글이나 트랙백으로 표하는 약간의 적극적인 관심은 더욱 고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느낀 바 중 하나가 감사의 덧글이 이토록 큰 힘이 된다는 것이어서, 저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저에게 도움을 준 블로그에 간간히 덧글을 남기곤 합니다.

 

구구절절 늘어놓는 말버릇이 또 도지려하니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블로그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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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를 하다보면

My Life/My Works 2013. 6. 27. 17:59

요새 일이 있어 웹 페이지를 꾸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CSS의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페이지 자체를 어떻게 꾸며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다. -_-;;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쏘다니면서 대충 모방해볼 만한 페이지들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그래도 참 어렵다.

 

아무래도 난 정말 디자인과는 동 떨어진 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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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부로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My Life/Notice 2012. 12. 1. 19:12

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느라 블로그에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부로 정상적인 온라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블로그에 대한 수정과 컨텐츠 업로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네이트온에 등록하신 분들은 대화를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저기에 네이트온 주소를 남기다 보니 각기 다른 사정으로 추가하신 분들이 많아 제가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몇 가지 쓰지도 않았는데 덧글 달리는 것을 보니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신 가봅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들을 올리고 저 자신의 공부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덧글 달아주시거나 연락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주인장

Anow Russel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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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친구 추가에 대해서

My Life/Notice 2012. 7. 19. 01:03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바빠서 블로그는 커녕 메신저도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공지글 그대로 아직까지는 한참 바빠서 무얼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신저로 간간히 들어갈 때마다 친구 추가가 폭탄 맞듯이 들어와 있는데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싶고 또 흥미가 생겨 추가하셨을텐데 메신저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실망을 시켜드린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12월 초에 활동 복귀를 알리기 전 까지에는 블로그도, 네이트온도 거의 들어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친구 추가 승락도 굉장히 늦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하고 있으니 저에게 바로 연락을 하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 anownull [@] 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짬을 내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촐한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다는 여러 덧글을 보니 뿌듯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고 하염없이 부족한 저와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여 많은 것을 나누고 서로가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만 글을 줄이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꼭 연락을 주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로 발송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Anow Russel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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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까지 블로그 운영 잠정 중단

My Life/Notice 2012. 3. 1. 02:10


이런저런 좋지 못한 일이 생기고 사정이 나빠져 블로그 운영을 할 정신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방문자 통계와 리퍼러를 보니 그래도 예전에 올려놓은 몇 가지 포스팅이 몇몇 분 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 같아 우선 이대로 블로그는 잠시 그대로 두고 있겠습니다. 만약 저에게 연락할 일이 있다면 아래의 연락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트온 외 다른 메신저를 금년 12월 1일 까지 잘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메일은 매일매일 확인하니 이메일을 통한 연락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를 알고 계신 분은 가급적 전화 통화 연결을 삼가주시고, 문자 메세지로 연락을 바랍니다.

E-Mail : anownull @ gmail.com
Twitter : @anow_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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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을 신뢰하지 말자..

My Life/My Works 2010. 10. 24. 20:41

임시저장은 어디까지나 "임시저장" 일 뿐이고, 저장을 하고 싶으면 글을 쓰는 도중에 저장하기를 눌러서
공개 설정을 비공개로 해놓고 글을 백업해놓도록 하자..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꽤 길게 쓴 글을 글쓰기에 들어갔더니 임시저장 파일을 불러온다고 창이 뜨길래 실수로 아니오 를 눌러버렸더니
진짜 임시저장 되었었던 글들이 다 날아가버렸다.. -_-;;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 아으...미치겠네...ㅠㅠ;; 후유증이 장난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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