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 변경

My Life/Notice 2014. 5. 12. 00:27

딱히 공지 카테고리에 쓸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다만..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바탕이 검정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바깥족 바탕만 살짝 어둡고 글이 들어가는 바탕은 밝은색 바탕을 사용하는 스킨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스킨을 변경한지는 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냐면.. 원래는 위에 타이틀 이미지도 있었는데 영 어울리지 않아서 제가 임의로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_-;; (디자인과는 역시 뭔가 거리가 있나 봅니다. ㅠㅠ) 타이틀 이미지도 그럴듯한것으로 딱 박아놓고 <블로그 새단장! 스킨 바꾸었다!> 라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타이틀 이미지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텍스트만 박아 넣을까..;;

 

아니 뭐.. 어차피 검색 결과로 찾아오시는 분 제외하면 별도로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없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 그냥 제 인터넷 노트 쯤 되는 블로그라지만 그래도 공지는 있어야 그럴듯하잖습니까?

 

그래서 공지를 정말 오랜만에 써봅니다.. 스킨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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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

My Life/My Works 2013. 8. 14. 23:17

용량에 허덕이다 못해서 온갖 클라우드(네이버, 다음, Dropbox, surdoc) 등을 전전해가며 업로드를 하면서 용량을 비웠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큰맘(?) 먹고 부품 교체용 예산을 조금씩 마련해서 하나 둘씩 사고 있다. 사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해왔나 싶을정도로 하드디스크가 하나 생기니깐 너무 편해졌다. 여태까지 불편함을 겪어오면서도 하나 장만하지도 않았던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스크탑을 바꾸기 위해서 백업 디스크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이걸로 한큐에 해결되었다. 그 외에도 데스크탑에 쓸 모니터, 키보드, 그래픽카드, CPU, RAM, 노트북용 메인보드, RAM, HDD 구입이 예정되어 있는데 천천히 하나씩 사서 갈아끼우면서 희열(?)을 두고두고 만끽해야겠다.

 

ps. sata -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했는데 디스크 관리에 포맷 버튼이 뜨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 알고보니 디스크 초기화 마법사를 이용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하고 포맷을 해야했다. 으이그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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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히트를 자축하며

My Life/Notice 2013. 8. 1. 06:30

언제부턴가 네이버에서 사용하던 블로그를 TISTORY 로 옮기고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하며 시작했던 것이 바로 이 블로그인데, 어느 순간 4만 히트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검색되어 유입되는 키워드는 "이클립스 폰트" 입니다. 언젠가 이클립스에서 한글이 작게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써놓은 게시글이 제 블로그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도 10개가 넘게 달릴 정도로 사람들의 호응도 좋은 편이고, 트랙백도 난생 처음 받아봤네요.

 

언젠가 네이버 지식인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조금이라도 읽는 사람을 배려하여 글을 최대한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직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간결히 잘 쓰질 못해 너무 글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인에서 답변을 달 때 "어떻게 하면 문제를 겪고 있는 글쓴이가 내가 말하는 바를 쉽게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어떤 팁이나 가이드를 함부로 쓰기가 어려웠고 고작해봐야 현실의 문제에 시달려 중단한 연재 포스팅, 남들이 보면 이해하기 힘든 마이너 장르인 분산컴퓨팅 프로젝트, 몇몇 오류 해결방법을 담고 있는 포스팅이 주가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의 상(像)은 이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방문자 수는 달마다 조금씩 늘어(100명 정도씩 늘었던 것 같습니다.) 일 평균 90명, 월 평균 3000명이 들르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해놓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인 `앞으로는 포스팅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약속을 또 염치없이 드립니다.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은 딱히 생각해본 바는 없으나, 저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 좀 더 많이 올라올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중단되었던 몇몇 연재 포스팅도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어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시거나 고맙다는 인사를 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개진해주시는 등 덧글이나 트랙백으로 표하는 약간의 적극적인 관심은 더욱 고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느낀 바 중 하나가 감사의 덧글이 이토록 큰 힘이 된다는 것이어서, 저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저에게 도움을 준 블로그에 간간히 덧글을 남기곤 합니다.

 

구구절절 늘어놓는 말버릇이 또 도지려하니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블로그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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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를 하다보면

My Life/My Works 2013. 6. 27. 17:59

요새 일이 있어 웹 페이지를 꾸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CSS의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페이지 자체를 어떻게 꾸며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다. -_-;;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쏘다니면서 대충 모방해볼 만한 페이지들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그래도 참 어렵다.

 

아무래도 난 정말 디자인과는 동 떨어진 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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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을 신뢰하지 말자..

My Life/My Works 2010. 10. 24. 20:41

임시저장은 어디까지나 "임시저장" 일 뿐이고, 저장을 하고 싶으면 글을 쓰는 도중에 저장하기를 눌러서
공개 설정을 비공개로 해놓고 글을 백업해놓도록 하자..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꽤 길게 쓴 글을 글쓰기에 들어갔더니 임시저장 파일을 불러온다고 창이 뜨길래 실수로 아니오 를 눌러버렸더니
진짜 임시저장 되었었던 글들이 다 날아가버렸다.. -_-;;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 아으...미치겠네...ㅠㅠ;; 후유증이 장난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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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커널 컴파일 중..

My Life/My Works 2010. 10. 22. 15:46

<그림 1> 커널 컴파일 중...ㅠㅠ
...
간만에 데비안 시스템에 커널을 컴파일 하는 중이다.
vmware 에 한참 컴파일 중인데, 사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너무 부족해
커널 소스 받는데도 외장하드를 이용했다. 엄청 슬프다.. -_-;;

더 슬픈 건 이 256RAM 으로 언제까지 컴파일을 하고 있을지.. 엄두가 안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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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 완료

My Life/Notice 2010. 4. 11. 00:31

블로그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작업했던 (그래봤자 매우 적지만) 모든 내용들을 끌어올려고 했으나
매우 바쁜 탓과 본인의 귀찮음 병이 도져서 그냥 여기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사실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돌릴 계획이었지만, 간단한 블로그부터 먼저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먼저 시작해봅니다. 따로 XML 백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따로 parsing machine을 만들어서 개인 홈페이지로 이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_-;

어쨌던 오늘을 기점으로 주기적으로 포스팅 할 게획입니다.

차근차근...^^;

아무튼 오늘 밤, 이 포스팅을 쓰며 다시 한 번 모든 것에 대해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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