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

My Life/My Works 2013. 8. 14. 23:17

용량에 허덕이다 못해서 온갖 클라우드(네이버, 다음, Dropbox, surdoc) 등을 전전해가며 업로드를 하면서 용량을 비웠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큰맘(?) 먹고 부품 교체용 예산을 조금씩 마련해서 하나 둘씩 사고 있다. 사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해왔나 싶을정도로 하드디스크가 하나 생기니깐 너무 편해졌다. 여태까지 불편함을 겪어오면서도 하나 장만하지도 않았던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스크탑을 바꾸기 위해서 백업 디스크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이걸로 한큐에 해결되었다. 그 외에도 데스크탑에 쓸 모니터, 키보드, 그래픽카드, CPU, RAM, 노트북용 메인보드, RAM, HDD 구입이 예정되어 있는데 천천히 하나씩 사서 갈아끼우면서 희열(?)을 두고두고 만끽해야겠다.

 

ps. sata -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했는데 디스크 관리에 포맷 버튼이 뜨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 알고보니 디스크 초기화 마법사를 이용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하고 포맷을 해야했다. 으이그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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