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 변경

My Life/Notice 2014. 5. 12. 00:27

딱히 공지 카테고리에 쓸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다만..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바탕이 검정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바깥족 바탕만 살짝 어둡고 글이 들어가는 바탕은 밝은색 바탕을 사용하는 스킨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스킨을 변경한지는 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냐면.. 원래는 위에 타이틀 이미지도 있었는데 영 어울리지 않아서 제가 임의로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_-;; (디자인과는 역시 뭔가 거리가 있나 봅니다. ㅠㅠ) 타이틀 이미지도 그럴듯한것으로 딱 박아놓고 <블로그 새단장! 스킨 바꾸었다!> 라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타이틀 이미지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텍스트만 박아 넣을까..;;

 

아니 뭐.. 어차피 검색 결과로 찾아오시는 분 제외하면 별도로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없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 그냥 제 인터넷 노트 쯤 되는 블로그라지만 그래도 공지는 있어야 그럴듯하잖습니까?

 

그래서 공지를 정말 오랜만에 써봅니다.. 스킨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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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히트를 자축하며

My Life/Notice 2013. 8. 1. 06:30

언제부턴가 네이버에서 사용하던 블로그를 TISTORY 로 옮기고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하며 시작했던 것이 바로 이 블로그인데, 어느 순간 4만 히트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검색되어 유입되는 키워드는 "이클립스 폰트" 입니다. 언젠가 이클립스에서 한글이 작게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써놓은 게시글이 제 블로그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도 10개가 넘게 달릴 정도로 사람들의 호응도 좋은 편이고, 트랙백도 난생 처음 받아봤네요.

 

언젠가 네이버 지식인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조금이라도 읽는 사람을 배려하여 글을 최대한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직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간결히 잘 쓰질 못해 너무 글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인에서 답변을 달 때 "어떻게 하면 문제를 겪고 있는 글쓴이가 내가 말하는 바를 쉽게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어떤 팁이나 가이드를 함부로 쓰기가 어려웠고 고작해봐야 현실의 문제에 시달려 중단한 연재 포스팅, 남들이 보면 이해하기 힘든 마이너 장르인 분산컴퓨팅 프로젝트, 몇몇 오류 해결방법을 담고 있는 포스팅이 주가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의 상(像)은 이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방문자 수는 달마다 조금씩 늘어(100명 정도씩 늘었던 것 같습니다.) 일 평균 90명, 월 평균 3000명이 들르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해놓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인 `앞으로는 포스팅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약속을 또 염치없이 드립니다.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은 딱히 생각해본 바는 없으나, 저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 좀 더 많이 올라올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중단되었던 몇몇 연재 포스팅도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어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시거나 고맙다는 인사를 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개진해주시는 등 덧글이나 트랙백으로 표하는 약간의 적극적인 관심은 더욱 고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느낀 바 중 하나가 감사의 덧글이 이토록 큰 힘이 된다는 것이어서, 저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저에게 도움을 준 블로그에 간간히 덧글을 남기곤 합니다.

 

구구절절 늘어놓는 말버릇이 또 도지려하니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블로그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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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부로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My Life/Notice 2012. 12. 1. 19:12

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느라 블로그에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부로 정상적인 온라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블로그에 대한 수정과 컨텐츠 업로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네이트온에 등록하신 분들은 대화를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저기에 네이트온 주소를 남기다 보니 각기 다른 사정으로 추가하신 분들이 많아 제가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몇 가지 쓰지도 않았는데 덧글 달리는 것을 보니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신 가봅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들을 올리고 저 자신의 공부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덧글 달아주시거나 연락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주인장

Anow Russel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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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친구 추가에 대해서

My Life/Notice 2012. 7. 19. 01:03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바빠서 블로그는 커녕 메신저도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공지글 그대로 아직까지는 한참 바빠서 무얼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신저로 간간히 들어갈 때마다 친구 추가가 폭탄 맞듯이 들어와 있는데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싶고 또 흥미가 생겨 추가하셨을텐데 메신저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실망을 시켜드린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12월 초에 활동 복귀를 알리기 전 까지에는 블로그도, 네이트온도 거의 들어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친구 추가 승락도 굉장히 늦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하고 있으니 저에게 바로 연락을 하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 anownull [@] 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짬을 내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촐한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다는 여러 덧글을 보니 뿌듯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고 하염없이 부족한 저와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여 많은 것을 나누고 서로가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만 글을 줄이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꼭 연락을 주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로 발송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Anow Russel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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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까지 블로그 운영 잠정 중단

My Life/Notice 2012. 3. 1. 02:10


이런저런 좋지 못한 일이 생기고 사정이 나빠져 블로그 운영을 할 정신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방문자 통계와 리퍼러를 보니 그래도 예전에 올려놓은 몇 가지 포스팅이 몇몇 분 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 같아 우선 이대로 블로그는 잠시 그대로 두고 있겠습니다. 만약 저에게 연락할 일이 있다면 아래의 연락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트온 외 다른 메신저를 금년 12월 1일 까지 잘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메일은 매일매일 확인하니 이메일을 통한 연락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를 알고 계신 분은 가급적 전화 통화 연결을 삼가주시고, 문자 메세지로 연락을 바랍니다.

E-Mail : anownull @ gmail.com
Twitter : @anow_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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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블로깅..

My Life/Notice 2010. 9. 16. 06:41

약간의 변명을 늘어놓자면, 그간 개인적으로 바빴던 것도 있고
사실 많이 귀찮았던게 주요 이유일 것입니다.

조금 자유로워진 방식에서 공부하기를 원했고 아무 제약없이 공부하다 보니
당장 얻어가는 것도 보이지만 잃어가는 것도 보이네요. 정말 사람은 선택과 후회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들어서 미루어진 블로그 작업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오늘부터 다시 블로깅을 할 생각입니다.
미처 다 못 썼던 글도 있고, 더구나 오늘은 약간 big article 을 쓰기 위해서.. 조금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아침 공기가 맑네요.. 트위터에 굿모닝 글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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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니..

My Life/Notice 2010. 5. 15. 22:37

스크린샷이 조금 커지면 글의 정렬 균형이 깨지는 현상이 있네요.

스킨을 수정해야하는건지, 아직 티스토리 관리 옵션에 대해 미숙한지라..

HTML/CSS 수정 기능이 있던데, 조만간 수정해봐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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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앞으로의 포스팅 계획

My Life/Notice 2010. 4. 21. 21:11

중요한 일정이 2주 후에 잡혀있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또 블로그에 소홀해질 것 같습니다.
......-_-;;;;;

참여중인 @HOME 의 진행 현황과 아주 간단한 백신 리뷰 글 들을 차근 차근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간단한 문서들도 약간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하루마다는 아니더라도 3~4일, 늦게는 4~5일 마다 하나씩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바쁘네요. 시간은 적고 할 일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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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 완료

My Life/Notice 2010. 4. 11. 00:31

블로그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작업했던 (그래봤자 매우 적지만) 모든 내용들을 끌어올려고 했으나
매우 바쁜 탓과 본인의 귀찮음 병이 도져서 그냥 여기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사실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돌릴 계획이었지만, 간단한 블로그부터 먼저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먼저 시작해봅니다. 따로 XML 백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따로 parsing machine을 만들어서 개인 홈페이지로 이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_-;

어쨌던 오늘을 기점으로 주기적으로 포스팅 할 게획입니다.

차근차근...^^;

아무튼 오늘 밤, 이 포스팅을 쓰며 다시 한 번 모든 것에 대해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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