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시는 업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y Life/My Works 2014. 6. 12. 21:31

사내 메일 끝 부분에 "~진행하시는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끝맺는 편인데

실수로 "진행하시는 업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쓸 뻔 했다. ㅋㅋ -_-;;

 

메일 보내기 직전 무언가 좀 이상해서 다시 훑어보다가 알았음.. 한 글자 차이가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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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삽질

My Life/My Works 2014. 4. 25. 16:25

NAS 장비에 apache + php + mysql + phpmyadmin 설치를 진행했다. 환경은 armhf 3.2 kernel, debian 32bit 이다.

 

특별히 어려운 일은 아니어서 금방 끝낼 것으로 보여 한 20분이면 다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미 기존 장비에 apache + php + mysql 이 설치가 되어 있었다.

 

phpmyadmin 을 넣어보니 과연 mysql extension 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apt-get과 aptitude로 php5-mysql 설치를 시도했으나 php5-common 와의 의존성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래저래 좀 삽질을 계속 하다보니 미리 설치되어 있었던 apm 환경이 정상적인 패키지 설치 경로를 통해 설치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 삭제도 힘들고 설치도 힘들고.. 업그레이드도 오류가 난다. 황당..

 

aptitude 의 dependency resolution 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그래서 그냥 데몬 다 죽이고 xampp 솔루션을 가져다 쓰려고 했는데.. 웬걸, 몰랐네. xampp가 arm processor를 지원 안하는 친구였구나.. -_-;;

 

혹시나 따로 설치하면 될까 싶어서 https://packages.debian.org/wheezy/armhf/php5-mysql/download 까지 들어가서 deb 를 수동으로 받아서 인스톨을 진행했지만 역시 의존성 문제로 에러!

 

이런 경우는 그냥 기존 apm 싹 지우고 관련 파일들 싹 지우고(php5-common과 같은 것들) 새로 step by step 으로 설치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일단 이후 일정이 있어서 나머지 작업은 패스.

 

이걸 왜 쓰냐고? 그냥.. -_-; 나중에 작업 다시 할 때 내가 뭘 했나 상기시키기 위해서?

그냥 금요일인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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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

My Life/My Works 2013. 8. 14. 23:17

용량에 허덕이다 못해서 온갖 클라우드(네이버, 다음, Dropbox, surdoc) 등을 전전해가며 업로드를 하면서 용량을 비웠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큰맘(?) 먹고 부품 교체용 예산을 조금씩 마련해서 하나 둘씩 사고 있다. 사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해왔나 싶을정도로 하드디스크가 하나 생기니깐 너무 편해졌다. 여태까지 불편함을 겪어오면서도 하나 장만하지도 않았던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스크탑을 바꾸기 위해서 백업 디스크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이걸로 한큐에 해결되었다. 그 외에도 데스크탑에 쓸 모니터, 키보드, 그래픽카드, CPU, RAM, 노트북용 메인보드, RAM, HDD 구입이 예정되어 있는데 천천히 하나씩 사서 갈아끼우면서 희열(?)을 두고두고 만끽해야겠다.

 

ps. sata -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했는데 디스크 관리에 포맷 버튼이 뜨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 알고보니 디스크 초기화 마법사를 이용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하고 포맷을 해야했다. 으이그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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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를 하다보면

My Life/My Works 2013. 6. 27. 17:59

요새 일이 있어 웹 페이지를 꾸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CSS의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페이지 자체를 어떻게 꾸며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다. -_-;;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쏘다니면서 대충 모방해볼 만한 페이지들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그래도 참 어렵다.

 

아무래도 난 정말 디자인과는 동 떨어진 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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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을 신뢰하지 말자..

My Life/My Works 2010. 10. 24. 20:41

임시저장은 어디까지나 "임시저장" 일 뿐이고, 저장을 하고 싶으면 글을 쓰는 도중에 저장하기를 눌러서
공개 설정을 비공개로 해놓고 글을 백업해놓도록 하자..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꽤 길게 쓴 글을 글쓰기에 들어갔더니 임시저장 파일을 불러온다고 창이 뜨길래 실수로 아니오 를 눌러버렸더니
진짜 임시저장 되었었던 글들이 다 날아가버렸다.. -_-;;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 아으...미치겠네...ㅠㅠ;; 후유증이 장난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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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커널 컴파일 중..

My Life/My Works 2010. 10. 22. 15:46

<그림 1> 커널 컴파일 중...ㅠㅠ
...
간만에 데비안 시스템에 커널을 컴파일 하는 중이다.
vmware 에 한참 컴파일 중인데, 사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너무 부족해
커널 소스 받는데도 외장하드를 이용했다. 엄청 슬프다.. -_-;;

더 슬픈 건 이 256RAM 으로 언제까지 컴파일을 하고 있을지.. 엄두가 안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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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그!

My Life/My Works 2010. 7. 21. 20:57

사실 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태그라는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_-; 헉..

그것도 글쓰기할때 충분히 볼 수 있는 위치에 태그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지금 발견하다니..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도 귀찮았던 작업이었는데, 아무튼 태그라는 것을 막상 일일이 달아놓으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언제 밀린 태그를 작성하지? -_-;

이전 게시글에도 태그를 붙이는 작업을 내일 부터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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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쉬다 왔습니다.

My Life/My Works 2010. 7. 21. 19:58

smpctf 2010 끝나고 나서 후기 글도 못쓰고 -_-;
(사실은 귀찮아서 작성 하다 말고)

한 10일 정도 푹~~ 쉬었습니다.

간만에 한동안 잡아보지 않았던 게임들도 하고, 옛 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꼭 필요한 서버 관리 이외에는 프로그래밍도 안하고 컴퓨터 공부는 잠시 싹 접어두고 푹 쉬다 왔습니다.

시기도 그렇고, 점점 지쳐가는 제 자신과 머릿 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고를 버리기 위해, 마음 편히 지내고 왔습니다..
고로 오늘부터는 하던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다시 코딩 작업을 시작합니다. 블로그에도 다시 포스팅 하고요.

한 번 쯤 이렇게 푹 쉬어보는 것도 엄청난 재 충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달리는 레이스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칠줄 모른다고 지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는 걸 본격적으로 느꼈다는 것이 이번 휴식의 이유라고 할까요 :-)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마저 포스팅을 업로드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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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이 잠시 끝나고..

My Life/My Works 2010. 6. 4. 14:27

바쁜 일정이 잠시 끝나서 약간은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도 언제나 할 일은 있네요. 언제쯤 정말 자유로워질지..)

그래서 이전에 포스팅하지 못하고 미루어두었던 게시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스킨(Green Tea 였나..)이 3단형 스킨이었는데, 글을 오른쪽으로 길게 쓰면 이상하게
글이 제대로 정렬이 되지 않거나 그림이 잘려서 나오거나 하는 문제점이 많아 고친답시고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보았는데, 스킨 위자드가 지원되는 스킨도 아니었고 HTML/CSS를 고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한창 코딩했는데 -_-; 평소에 CSS는 보기만 했지 한 번도 코딩해보지 않은 언어라 굉장히 애를 먹어서
수정하는 데에도 조금 고생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언가의 실수에 인해서 블로그 페이지가 답이 없이 깨져버려서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다른 스킨으로 한 번 바꿔봤는데, 와우.. 스킨 위자드의 GUI 편집기능은 그런데로 만족할 만 했습니다.
애초에 디자인에 그렇게 신경 쓰지도 않는 터라 이 정도면 OK.

배경색이 조금 문제였는데, 개인적으로 초록색 계열을 좋아하는지라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어떻게 좀 많이 어색해서 -_-;
그냥 어둑어둑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랬더니 또 나름대로 깔끔한데 문제는 몇몇 글자들이 배경색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네요.

이 점은 또 나중에 수정해야겠지요...^^;

서둘러 미루어 놓았던 게시글들을 마저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아직 극초반이지만 블로그를 가꿔가는 재미도 어느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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