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Accessibility] Missing contentDescription attribute on image 해결방법

IT/Programming/Solution/Tip 2013. 1. 17. 21:09

 

Android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ImageView를 쓸 때 "[Accessibility] Missing contentDescription attribute on image" 라는 노란색 에러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간단히 contentDescription 을 속성에 추가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이클립스에서contentDescription 에러메세지가 뜨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contentDescription 속성을 에러가 나는 해당 ImageView 에 추가해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android:contentDescription="@string/blahblah"

 

두번째 방법으로, 이클립스에서 Window - Preferences - Android - Lint Error Checking 에 들어가서 ContentDescription 항목의 에러를 무시하도록 설정해주면 된다. 아래의 스크린샷을 참고하자.

 

 

<그림 1> Window - Preferences - Android - Lint Error Checking

 

목록이 많이 뜨는데, 접근성(Accessibility) 항목에 ContentDescription 을 찾으면 된다.

찾기 귀찮은 사람은 위에 Issues: 검색 창이 있으니 거기에 ContentDescription 을 치면 알아서 잘 나온다.

 

오른쪽에 보면 오류의 심각성(Severity) 리스트 항목이 있는데, 해당 항목을 Warning에서 Ignore로 바꿔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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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폰트 설정 / 이클립스에서 한글이 작게 보일 때

IT/Programming/Solution/Tip 2013. 1. 9. 17:38

이클립스를 사용할 때 영어는 괜찮은데 한글을 쓰면 글자가 너무 작게 보이는 문제를 겪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와 상관없이 그냥 이클립스 컴파일러에서 폰트를 설정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겠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폰트를 조절하여 한글 크기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영어까지 커져버리는 문제가 생겨 귀찮은 점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한글이 작고 어색하게 뜨는 이유는 해당 폰트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간단하게 한글을 지원해주는 폰트로 바꾸면 된다.

 

이 포스팅에서는 먼저 이클립스에서 폰트 설정하는 방법을 먼저 소개하고, 그 다음 프로그래머들이 보통 많이 쓰는 Courier New 폰트를 적용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그림 1> 문제의 한글 크기

 

딱 봐도 답답해보인다.

이클립스 상단의 메뉴에서 아래 순서대로 찾아가도록 하자.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Appearance - Colors and Fonts

 

<그림 2>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Appearance - Colors and Fonts

 

위 화면까지 넘어왔으면 Text Font 를 클릭하고 Edit을 누르자.

 

 

<그림 3> Font Edit 창

 

여기서 우선 글자 크기만 조절해보자. 초기 값이 보통 10pt 이니 이 값보다 더 크게 맞춰보자.

 

 

 

<그림 4> 이런!

 

한글이 커지긴 했는데 코드까지 커져버린 부작용(?) 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글 크기가 지나치게 작고 어색하게 나오는 경우는

해당 폰트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니

한글도 지원해주는 글꼴을 골라 바꿔주면 된다.

 

적당하게 사람들이 많이 쓰는 Courier New 폰트를 골라 쓰자. 그런데 문제는 컴퓨터에 Courier New 폰트가 대부분 설치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클립스 Text Edit 창에서는 Courier New 폰트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래의 그림을 보도록 하자.

 

 

<그림 5> 숨김파일 해제

 

시작 - 실행 - %windir%Fonts\ 경로에 들어가면 (윈도우가 설치 된 드라이브의 Windows\Fonts\)

시스템에 설치 된 폰트들이 뜨는데 거기서 Courier New 를 찾아보면 해당 폰트가 [숨김] 처리가 되어있을 것이다.

오른쪽 클릭 - 표시(S) 를 눌러 [표시] 상태로 바꾸고 다시 이클립스의 Text Edit 창으로 들어가자.

 

 

<그림 6> 나타난 Courier New 폰트

 

다시 Text Edit 창을 켜보면 Courier New 폰트가 나타나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폰트를 한번 적용시켜보자.

 

 

 

<그림 7> 이제 좀 할맛나네!

 

원하는대로 초기 영어 텍스트 크기(10pt)를 유지하면서 한글을 우리가 잘 볼 수 있게 크기를 키우는데 성공했다.

 

 

별건 아니지만 본인이 이 문제로 좀 고생을 한 탓에 -_-; 포스팅을 남긴다.

이 포스팅이 조금 더 편한 이클립스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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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win 한국 미러 사이트

IT/Programming/Solution/Tip 2013. 1. 9. 17:13

cygwin 설치할 때 한국 미러사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Daum에서 cygwin 미러링을 지원해주고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Add 하고 받으면 된다.

http://ftp.daum.net/cygwin

 

sayclub도 불안정한 것 같고, kaist는 몇번 미러 초기화되는 사태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별로 믿음이 안가고..

역시 소프트웨어 미러링해주고 오픈소스를 지원해주는 Daum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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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api 사이트 도메인 이전

IT/Programming/Solution/Tip 2012. 12. 20. 22:00

http://www.winapi.co.kr 로 통하던 유명한 winapi 사이트가 soenlab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뀝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winapi.co.kr 에 접속해보시면 나와있지만 블로그를 날로 먹을 순 없으니 스크린샷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그림 1> winapi 사이트 도메인 명 변경 공지

가끔 winapi 사이트를 방문해 데이터를 열람할 때가 많았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뭐 그렇다고 원래 사이트가 없어진다는 게 아니고 그냥 도메인 변경일 뿐이지만 뭔가 winapi.co.kr 만의 느낌은 버리고 싶지가 않아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분이 매우 노고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도 저의 큰 바람인데, 아무쪼록 미래의 winapi, SoEnLab에 많은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된 사이트는 http://www.SoEnLab.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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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그림 1> 2011년 12월 12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원래는 한달마다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사람의 귀차니즘이란 실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_-;

 기준 수치  현재순위  순위변동  이전순위변동 
 Total Run Time  1년 363일 1시간 10분 3초  41856 위 5003 위 상승 11695 위 상승 
 Points Generated 1,459,223   37745 위 3311 위 상승  7844 위 상승
 Results Returned  3,348  34777 위  9865 위 상승  9304 위 상승

Computing for Clean Water 부문에서 Gold Badge 를 수여하였습니다.
Help Conquer Cancer 부문에서 Gold Badge 를 수여하였습니다.
Go Fight Against Malaria 부문에서 Bronze Badge 를 수여하였습니다.


갈 수록 순위 변동 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이 10월 3일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Total Run Time 항목은 수치가 크게 변동하지 않고 꾸준히 오르는 항목임을 감안할 때,
확실히 일정 순위 이상으로는 점점 유저마다 격차가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elp Conquer Cancer 프로젝트 집중 연산(-_-;) 의 힘으로 Gold Badge 와 Results Returned 항목에서는
순위에서는 다른 항목들에 비해 상당한 순위 상승을 볼 수 있었네요.

Go Fight Against Malaria 부문에 얼마 전에 추가되었는데 이것도 같이 연산에 돌리고 있습니다.
Go Fight Against Malaria 에 관한 WCG 에서 제공하는 정보
 [ http://www.worldcommunitygrid.org/research/gfam/overview.do ]

사실 모든 것을 떠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분산컴퓨팅 프로젝트 중 WCG 에 기여한 시간(Total Run Time) 이 2년에 거의 가까워졌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_-; 이 무식 고물 머신으로 돌리는데 참 주인 잘못 만난 것 같습니다. T3400 으로 뭘 하겠다고..;;

아무튼 2012년도 다가오고 WCG도 2년을 넘어가고.. 등등(생략 -_-;)
올해는 나름대로 이룬 것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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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script 에서 if 문에서 fi 라인에서 token error 발생 시

IT/Programming/Solution/Tip 2011. 11. 5. 10:27

if [ conditions ] then ~ 이런식으로 같은 줄에 쓰면 에러가 난다.

if [ conditions ]
then
~~
fi


이런식으로 써야 제대로 먹혀들어간다.
안그러면 then 절이나 fi 절에서 자꾸 unexpected token error 를 내며 실행이 안된다.
대체 이것 때문에 몇십분을 날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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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3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그림 1> 2011년 10월 03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그림 2>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한달 동안의 포인트 그래프

오랜만의 분산컴퓨팅 포스팅입니다.

 기준 수치 현재순위 순위변동  이전순위변동 
Total Run Time   1년 254일 21시간 15분 7초 46859위 11695 위 상승 5360 위 상승
 Points Generated  1,228,255 41056위 7844 위 상승 3773 위 상승
 Results Returned 2,365  44642위 9304 위 상승 4623 위 상승

(표 만들기 참 번거롭습니다.. -_-;;;)
저번 포스팅이 7월 24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높은 순위 변동은 아닙니다.
오히려 점점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성능 머신이다보니 열심히 돌려도 이제는 점점 티가 덜 나네요..ㅎㅎ

Help Conquer Cancer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돌아가는 시간도 평균적으로 짧고(1~3시간) 저성능 머신에는 딱 알맞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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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es.h: No such file or directory

IT/Programming/Solution/Tip 2011. 8. 19. 12:46

curses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오류다. 다음의 커맨드로 curses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RHEL / Fedora / CentOS

yum install ncurses-devel ncurses

 

Debian / Ubuntu

apt-get install libncurses5-dev libncursesw5-dev

 

빌드할 때, -lncurses 옵션을 붙여줘야 올바르게 컴파일 할 수 있다.

 

gcc -o program program.c -lnc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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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4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그림 1> 2011년 07월 24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한달 만의 통계자료 입니다.
 

 기준 수치 현재순위 순위변동(지난달과 비교) 이전달 순위변동 
Total Run Time   1년 115일 22분 35초  58554 5360위 상승   10511위 상승
 Points Generated  1,023,967  48900  3773위 상승  7828위 상승
 Result Returned  1,986  53946  4623위 상승  10000위 상승

표로 정리하니 더 깔끔하네요.

이전달 순위 변동(5월 18일 -> 6월 24일) 과 비교해보았을 때
(6월 24일 -> 7월 24일) 의 순위 상승 정도는 반토막에 가깝습니다.
일정 수면위로 올라갈 때 마다 랭킹 변화가 급속도로 줄고 있네요.
뭐 분산컴퓨팅 참여 의도가 랭킹 전쟁은 절대로 아니지만 WCG 프로젝트 실질 가동 시간이 1년이 넘어가니
랭킹에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자세한 것은 <2011년 06월 24일 WCG 프로젝트 수행 현황> 을 참고!

이번 달 메달 수여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Clean Energy Project - Phase 2 에서 Bronze Badge를 수여받았습니다.
FightAIDS@Home 에서 Gold Badge를 수여받았습니다.


아직은 WCG 세상에 특별한 소식은 없습니다. 있던대로 그런대로 돌아가는 중..

전력공급문제로 주력 머신이 약 20일 간 작동을 중지할 것입니다. 2달 후 통계자료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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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 Sassaman, 세상을 뜨다

IT/Programming 2011. 7. 6. 20:30

<Len Sassaman>

이틀 전 Twitter에서 Meredith L Patterson 의 오열에 가까운 트윗을 보고 순간 가슴이 서늘해졌습니다.
Len Sassaman 이 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하여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CodeCon 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터라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에는 Dan Kaminsky 와 함께 BlackHat에서 발표했던 것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업적에 대한 사항은 http://en.wikipedia.org/wiki/Len_Sassaman 을 참고하세요.)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그와의 룸메이트 배우자이자 많은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패터슨은
 그녀의 `남편` 이라는 의미보다 더 깊은 (more than my husband)
Len Sassaman 이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정말로 가혹한 형벌입니다.
저 트윗처럼, 무엇인가 자신의 가치 조차 모든 것을 가려버리는
마지막에는 스스로도 세상에서 감춰버리게 하는 무서운 것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정보화 시대가 발달됨에 따라
우울증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참으로 역설적입니다.
이토록 훌륭한 인물이 우울증으로 세상을 뜬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다시 기억될 것입니다.
늦게나마 그의 명복을 다시 빌어봅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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