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블로깅..

My Life/Notice 2010. 9. 16. 06:41

약간의 변명을 늘어놓자면, 그간 개인적으로 바빴던 것도 있고
사실 많이 귀찮았던게 주요 이유일 것입니다.

조금 자유로워진 방식에서 공부하기를 원했고 아무 제약없이 공부하다 보니
당장 얻어가는 것도 보이지만 잃어가는 것도 보이네요. 정말 사람은 선택과 후회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들어서 미루어진 블로그 작업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오늘부터 다시 블로깅을 할 생각입니다.
미처 다 못 썼던 글도 있고, 더구나 오늘은 약간 big article 을 쓰기 위해서.. 조금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아침 공기가 맑네요.. 트위터에 굿모닝 글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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