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이 잠시 끝나고..

My Life/My Works 2010. 6. 4. 14:27

바쁜 일정이 잠시 끝나서 약간은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도 언제나 할 일은 있네요. 언제쯤 정말 자유로워질지..)

그래서 이전에 포스팅하지 못하고 미루어두었던 게시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스킨(Green Tea 였나..)이 3단형 스킨이었는데, 글을 오른쪽으로 길게 쓰면 이상하게
글이 제대로 정렬이 되지 않거나 그림이 잘려서 나오거나 하는 문제점이 많아 고친답시고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보았는데, 스킨 위자드가 지원되는 스킨도 아니었고 HTML/CSS를 고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한창 코딩했는데 -_-; 평소에 CSS는 보기만 했지 한 번도 코딩해보지 않은 언어라 굉장히 애를 먹어서
수정하는 데에도 조금 고생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언가의 실수에 인해서 블로그 페이지가 답이 없이 깨져버려서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다른 스킨으로 한 번 바꿔봤는데, 와우.. 스킨 위자드의 GUI 편집기능은 그런데로 만족할 만 했습니다.
애초에 디자인에 그렇게 신경 쓰지도 않는 터라 이 정도면 OK.

배경색이 조금 문제였는데, 개인적으로 초록색 계열을 좋아하는지라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어떻게 좀 많이 어색해서 -_-;
그냥 어둑어둑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랬더니 또 나름대로 깔끔한데 문제는 몇몇 글자들이 배경색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네요.

이 점은 또 나중에 수정해야겠지요...^^;

서둘러 미루어 놓았던 게시글들을 마저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아직 극초반이지만 블로그를 가꿔가는 재미도 어느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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